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역방향 프록시]를 통해 보안을 강화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80번 포트를 닫았으니 저희에겐 아직 443, 5001 포트가 열려있습니다 5001 포트는 시놀로지를 쓰는 모든 사람들이 공통으로 사용하게 되는 포트이므로 모든 방문자들을 기꺼이 환영할 마음이 아니라면 열어둘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5001번 포트는 시놀로지에서 DSM 사용을 위해 예약해둔 포트인데 이걸 닫는다니? 평범하게 Iptime 공유기에서 닫아버리면 아예 접속을 못합니다 이때 [역방향 프록시] 기능을 활용하면 5001번을 닫으면서도 접속은 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원래 이름.synology.me:5001처럼 포트 번호를 붙여야 접속을 해야 가능했던 걸 간단하게 이름.synology.m..